무한도전 무모한 도전 삽화 14 데시벨 대결편 20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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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는 도전하는 자의 것이다!! 초일류연예인을 향한 초특급 프로젝트!! 무한도전 !! 두려움은 가라! 도전만이 남았다!! 끝없는 도전을 향해 돌진하는 사나이들의 무한도전!! 지난 주 괌 특집 2탄에서 영광의 승리를 이룬 무한도전팀! 사기충천! 용기백배!! 이제 다시 새로운 도전이다! 지금껏 지구상에 이런 도전은 없었다!! 119 소방차 사이렌과 인간 목소리와의 데시벨 대결!! 죽자 살자 악을 써라! 목청이 터져도 할 수 없다!! 소방학교에서의 고독하고 외로운 그들만의 혹독한 훈련!! 캄캄한 맨홀 안에서의 공포훈련! 유치원생 60명과의 소리지르기 대결!! 문 넘어 저편의 "불이야~!" 비명을 듣고 위치 알아맞히기! 소방차 사이렌을 이기기 위한 그들의 처절한 몸부림! 드디어 도전은 시작되었다!! 목소리 도전인가, 한풀이 한마당인가~ 월급 올려달라는 외침에서부터, 스케줄 좀 가려서 잡아달란 조름까지.. 그리고 뚝사마 유반장의 최후 처절한 한마디!! "나도~ 예전에~ 메뚜기 탈을 쓴 적이 있었어~~!!!" 소방차 사이렌과 인간 목소리와의 한바탕 요절복통 소란스러운 대결이 펼쳐집니다! 기대해 주세요!!
